안녕하세요! 천안삼거리요양원입니다. 어떻게 하면 어르신과 가족분들이 편안하고 행복해 질수 있을까?를 고민하겠습니다.

천안삼거리 요양원은 2014년 7월에 충남 천안시 동남구 삼룡동(천안삼거리공원맞은편)에서 개원하여 2021년 6월까지 7년 동안 운영하면서 치매 및 각종 노인성 질환을 보유한 어르신들 에게 건강관리와 신체발달 유지, 인지 발달 등 일상생활에 도움이 되는 프로그램을 반영하고 노후의 편안하고 쾌적한 삶을 영위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노력해 왔습니다.

특히, 천안삼거리공원과 천안박물관 등 지역특색이 반영된 지리적 조건과 넓은 마당과 자연산책로 등 도심에서 찾기 어려운 수준의 환경적 조건을 겸비한 자연친화적 요소로 많은 분들의 관심과 사랑을 받으며 어르신들과 동반 성장해왔습니다.

최근, 저희 천안삼거리요양원 운영 부지가 도시개발 사업에 포함되면서 부득이 휴원을 준비하였고 지난 2021년 6월, 휴원과 동시에 재개원을 위한 체계적이고 계획적인 준비에 심혈을 기울여 왔습니다. 약 7년이라는 시간 동안 요양원을 운영하면서 느낀 장점과 단점을 검토하고 어르신의 안전과 평안이 최우선으로 반영되는 건축 설계를 진행하였습니다.
어르신들에 대한 고품질 케어 서비스 제공을 위해 2층 건물임에도 불구하고 정원 확대를 과감히 포기하고 그 공간을 어르신과 보호자분들에게 제공하는 혁신적인 내부 구조를 구축하여 2022년 2월 17일에 동일한 상호의 천안삼거리요양원을 재개원 하였습니다.

요양원은 총 2층 건물로 1층 거실은 1층과 2층을 하나로 하여 높은 층고와 상당한 개방성을 자랑하고(1층 거실 층고 약 10미터) 전체 최신식 전동 침대와 난방시설이 구비되어 생활하시는 어르신들의 편의성을 최우선으로하였습니다.

또한 사무실과 간호사실을 1층에 배치하여 긴급 상황에 상시 대비할 수 있는 구조로 되어있습니다.

독립기념관 및 단풍나무길은 도보로 10분 이내 이동가능 구역으로 산책과 견학이 용이하고 특히, 독립기념관 입구에 119 센터가 위치하여 긴급상황 발생 시 그 어느 지역보다도 신속한 대처가 가능한 위치적 특성을 갖고 있습니다.